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인플루언서 끼리의 맞대결
2024-05-10
조회수 : 233
다행히 불상사는 없었다. 지난해 10월 '상남자 격투대회 001' 기자회견에서 유우성과 엄태웅이 벌인 주먹다짐과 같은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서로를 강하게 도발해 오던 메인이벤터 성명준(33)과 김중우(31) 사이 스파크가 너무 강하게 튀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성명준과 김중우의 경기는 3분 3라운드 종합격투기(MMA) 룰로 진행한다. 성명준 김중우 매치에서는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팔꿈치 가격이 허용된다. 그라운드에서 사커킥, 스탬핑도 가능하다. 성명준은 2022년 유튜버 엄태웅과 MMA 경기를 펼친 바 있어 경험에서 조금 앞선다. 김중우의 실력은 베일에 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