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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침묵 괜찮을까?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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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직후 맹타를 휘두르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험난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다.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야구 중계 이정후는 1회초 수비에서 타구 위치를 놓치고 말았다.샌프란시스코 선발 키턴 윈은 보하르츠에게 안타를 내준 뒤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놓고 매니 마차도에게 단타,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초래했다.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킹의 체인지업을 공략했다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