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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거리 투표가 시작된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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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대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찬반을 묻는 거리 투표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20%대에 머물러 있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이슈가 정국을 뒤덮자 퇴진 투표를 통해 대통령 탄핵 여론을 선점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진보당은 대구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국민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