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전 상대였던 맥스 할로웨이(32, 미국)가 돌아온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300에 개이치와 할로웨이의 라이트급 경기, 짐 밀러와 바비 그린의 라이트급 경기를 추가한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UFC는 UFC 100이나 UFC 200에 빅 매치를 대거 포진해 왔다. 그래서 전 세계 팬들은 UFC 300에도 깜짝 놀랄만한 대결이 펼쳐지리라 기대하는 중. 아직 메인이벤트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이치와 할로웨이의 가세로 매치업에 중량감이 더해졌다. 게이치 할로웨이 중계 시간에 이리 프로하스카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헤비급 경기 △캘빈 케이터와 알저메인 스털링의 페더급 경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