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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황에 직면한 팀 64강전 괜찮을까?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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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출전으로 주장·주포인 손흥민 부재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FA컵 64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6일(한국 시간) 번리 FC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FA컵 64강 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EPL 5위, 번리는 19위다. 잉글랜드 FA컵 중계 일정과 맞물린다. 토트넘의 히샬리송(9번)과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은 주장이고 로메로와 매디슨은 부주장.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직전 맞대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로메로와 매디슨에게도 실점하며 2대5로 패한 바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때 득점한 셋 모두 이번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편 울버햄튼 원더러스도 아시안컵 대표팀에 차출된 황희찬 없이 FA컵 64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