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심사위원 김연우는 "아직도 도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장윤정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 후배들이 부럽다며 “다른 가수의 노래를 충분히 배우고 무대에서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다. 오디션 출신의 후배들이 늘 하는 얘기는 자기 노래를 히트하고 싶다는 것인데 그마저도 자리가 없는 친구들은 그게 부러울 수도 있다. 미스트롯3 참가자 무대를 보면서 선배 입장에서 부러운 것은 데뷔하기 전에 여러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고 말했다.‘미스트롯3’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롯 여제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