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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서 올시즌 첫 금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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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의정부시청 김민선이 오현민(남양주 아이티앤)과 합을 맞춘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올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 금메달을 땄다. 김민선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혼성계주에서 오현민과 함께 2분57초29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김민선은 지난 22일 같은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 디비전 A에서도 37초93으로 출전선수 20명 중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