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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꽃미남의 등장
2024-11-28
조회수 : 69
‘현악가왕2’ 성리가 완벽한 춤과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남겼다. 26일 첫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선발하는 국가대표 현역가왕2 투표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성리는 “오늘 트롯 퍼포머 세대를 교체하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혀 패널에 더해 출연진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현역가왕 투표방법 앞에서 성리는 “앞에 계신 태주형과 중연이형이 트롯 퍼포머의 최강자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두 참가자를 뛰어넘어 보이겠다는 의지를 전해보였다. 이 날 성리의 선곡은 설운도 원곡의 ‘보고싶다 내 사랑’이었다. 육각형 아이돌로 두각을 드러내왔던 성리는 각이 잡힌 퍼포먼스 속에서도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고, 투표순위를 빠르게 올렸다. 특히 복무 중인 상황을 고려한 듯한 기관총 퍼포먼스를 곁들인 댄스 브레이크는 많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