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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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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밝은 분위기 좋아
2023-10-03
조회수 : 877

오빠시대’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하는 ‘오빠지기’ 11인이 깜짝 스포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기획, 연출 문경태)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이다. 오빠시대 투표 원조 오빠부대에게는 소녀 시절로의 추억 여행을, MZ 세대에게는 8090 명곡을 알아갈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오빠시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오빠지기’ 11인(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 김구라, 박경림, 주영훈, 이본, 배해선, 나르샤, 김수찬)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깜짝 스포일러 했다.가장 먼저 구창모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오션(5tion) 출신 이현의 무대를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으며 “여러 굴곡을 겪으면서 무대에 섰을 텐데, 음악을 향한 간절함과 즐거움이 엿보여서 감동적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변진섭은 “김수철의 ‘정신 차려’를 부른 참가자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그 참가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했다.김원준은 “내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안아준 11세 참가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녹화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