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달 출시한 모임통장이 고객의 고금리 수요를 반영한 기능으로 모임통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마지막으로 모임통장을 출시한 케이뱅크는 '모임비 플러스' 서비스로 모임통장을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수요를 반영해 최대 연 10%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임비 플러스'를 내놓았다. 모임통장 추천 최소 2명이상이 모인다는 모임통장 기본 특성을 반영해 여러 명이 모일수록 '모임비 플러스'를 진행하면 더 많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목표 날짜, 모으는 주기, 목표 금액도 원하는 조건대로 정하도록 자율성을 높였다.
케이뱅크 모임통장은 300만원까지 연 2.3%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