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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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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친선경기 평가전을 준비하는 클린스만 감독의 답변은?
2023-10-09
조회수 : 815

대표팀은 결국 국제경기를 치러야 한다.
국제적으로 상대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경기를 치르는지, 경쟁국가 선수들이 어떤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살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에 없는 기간엔 해외에서 많은 경기를 보면서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국 베트남 논란이 거세다는 걸 인지하고 있긴 하지만 업무 방식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자신의 업무 방식이 옳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당연히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건 감독의 숙명이다.
어떻게 해서든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며 “아시안컵이 다가올수록 열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상대와 단두대 매치를 하는 게 서로의 실력 차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희망사항은 1년에 2~3경기는 일본과 경기를 하고 싶다는 점”이라며 “아시안컵이 끝나고 나서도 1년에 2번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파들이 저마다 부상 우려를 안고 있거나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은 아무나 누릴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영광스러운 자리다.
해외파 선수들도 한국에 왔을 때 국민 앞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 90분을 뛰고 싶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나도 선수 시절 때 A매치 100경기 이상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