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튀르키예 원정길에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위기의 순간 케인이 1골·1도움 활약을 펼치며 승점 3을 수확했다.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뮌헨 갈라타사라이 축구 중계 전반 내내 갈라타사라이의 밀려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케인이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2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 나선 뮌헨의 베스트 11. 코망은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하지만 갈라타사라이는 경기 시작부터 이어온 측면 공격을 통해 응수했다.
하지만 아크튀르크올루의 슈팅은 골문 위로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뮌헨의 공격은 다시 한번 김민재의 수비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