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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3일동안 다녀온 국가대표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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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준비한 해병대 캠프(18∼20일)를 치른 뒤 우상혁은 국내에서 조금 더 훈련하다가 내년 1월에 국외 훈련을 재개하고 2월부터는 실전을 치른다.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에 높이뛰기가 포함되서 다행이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4위(2m35)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점퍼로 부상한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개인 첫 메이저대회 금메달(2m34)을 목에 걸었다.
올해 초 우상혁은 부비동염 탓에 고전했고, 2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2위(2m24)를 한 뒤에는 실내경기에 나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