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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이 새해에 노리는것
2023-12-21
조회수 : 605
더욱 강력해진 '외계+인'이 2부로 돌아온다.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와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2부의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부에서 외계인 죄수 설계자의 탈옥을 막으려다 630년 전의 과거에 갇히게 된 이안은 사투 끝에 신검을 손에 넣는다.2부에서는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썬더를 찾아 미래로 돌아가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이안의 치열한 고군분투가 예고되는 가운데, 김태리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로 '이안'의 강인한 면모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흡인력을 끌어올릴 것이다.두 번째 키워드는 새해인사말 건네며 성장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처럼 2부를 보는 핵심 키워드 세 가지를 공개한 영화 '외계+인' 2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시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시너지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