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르헨티나 괴데켄 출신인 벨리스는 로사리오 20세 이하(U-20) 팀에 입단해 2021년 7월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벨리스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올해 초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과 U-20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등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 맨유 중계 벨리스 역시 토트넘 합류만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벨리스는 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벨리스는 지난 5월 U-20 월드컵에서도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트리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었다.
한편 토트넘은 벨리스 합류를 발표하기 4시간 전 중앙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2)도 공식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