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국시간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레바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갑니다.  '아시아 맹주'의 자존심을 되찾으려는 한국 축구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2024년 새해 벽두부터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한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시작해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도하(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앗수마마 스타디움·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루사일(루사일 스타디움), 알코르(알바이트 스타디움), 알라이얀(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알와크라(알자눕 스타디움) 등 카타르 5개 도시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