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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이기고 1번만 질 수 있었던 이유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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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역대 가장 화려한 멤버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도전한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클린스만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바레인(86위·역대 전적 11승 4무 1패), 요르단(87위·역대 전적 3승 2무), 말레이시아(130위·역대 전적 26승 12무 8패)와 조별리그 E조에서 경쟁한다. 오는 15일 한국 바레인 축구 중계가 있고,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이상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와 차례로 만난다.첫 상대인 바레인과는 2007년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서 한 차례 패한 게 유일하다.다만 말레이시아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출신인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