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부상 복귀전이었으며 이강인과 뛰는 첫 경기였는데, 결국 ‘고별전’이 됐다.네이마르와 결별한 이강인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게는 매우 특별했다.
네이마르를 품은 PSG는 ‘유럽 제패’를 꿈꿨다.최고의 기량을 지닌 네이마르는 프랑스 무대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우리는 네이마르가 미래와 그의 다음 모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인사를 건넸다.PSG는 네이마르의 이적 공백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PSG 툴루즈 중계 하지만 네이마르의 이적을 앞두고 갈등을 봉합, 음바페를 1군에 합류시켰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음바페를 중심으로 공격 라인과 전술을 짤 가능성이 매우 크다.아울러 PSG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수혈에 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