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리그 전체에서 연봉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유로(약 175억원)로, 주급으로는 23만유로(약 3억3500만원)를 받는다. 뮌헨 베르더 브레멘 중계 보면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뮌헨 이적 후 4배 가깝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