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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 더이상 국가대표팀 볼 수 없나?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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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됐지만 아직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다. 새로운 사령탑을 뽑을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탁구 논란'도 쉬이 가라앉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약 한 달 남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노출했고, 대회 후 감독 경질과 선수들 간 다툼 등이 알려져 최악의 분위기를 맞았다. 한국 태국 채널을 보면 2연전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아 새로운 감독 혹은 임시 감독 체제를 구축해도 어수선할 수밖에 없고, '탁구 논란'에 연루된 손흥민과 이강인의 합류도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