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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후임은 이 사람이 정한다고?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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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이 확정됐다. 국가대표팀 지도자 경력이 있는 인물이 선정됐다. KFA에 따르면 정 신임 위원장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에서 한국인 코치로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허정무(71) 감독의 수석코치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일단 한국은 급한 불을 꺼야 한다. 오는 3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티켓팅 예선 2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태국과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은 16일 기자회견 당시에는 "후임 감독에 대한 상의는 없었다.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한 뒤 조속히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력강화위 개편은 차기 감독 선임을 위안 초석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