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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지를 3위로 만든 위대한 인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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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광주FC가 K리그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2022년 K리그2 우승을 시작으로 승격 첫 해신 2023년 K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며 2024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K-무리뉴' 이정효 감독은 광주 사령탑 부임 후 매 시즌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k리그 예매 열기도 화끈하다.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중앙 미드필더 이순민-정호연, 라이트백 두현석, 윙어 엄지성이 K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무명이었던 이순민은 늦깎이 국가대표로 선발, 2023 아시안컵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