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UFC은퇴한 헤비급 전 챔피언 은가누 MMA 복귀한다
2024-03-01
조회수 : 690
복싱으로 잠시 '외도를 했던 헤비급 MMA 선수 프란시스 은가누(37, 카메룬)가 친정으로 복귀한다. 은가누는 북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2월 24일 경기)의 승자는 나의 MMA 복귀전 상대 선수가 될 것"이라며 "복귀 날짜가 정확히 언제가 될 지는 3월 8일 경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작년 10월 처음 복싱 선수로 링에 올라 전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대결하기도 했다. 비록 경기에선 패배했지만 예상과 달리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었으며 퓨리를 다운시키기도 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