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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찍고 인천까지 넘어가는 신유빈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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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제 시선은 3월 인천서 열리는 또 한 번의 국제무대로 쏠리고 있다. 당초 이번 대회는 2020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결국 취소됐다가 우리나라가 재유치에 성공하며 우여곡절 끝에 대회를 열 수 있었다. 역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WTT 인천 챔피언스 대회에도 전 세계 최정상 남녀 탁구선수 64명이 상금 30만 달러, 국제탁구연맹(ITTF)의 세계랭킹 1000포인트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인데 과연 국내서 탁구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