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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토너먼트
2023-08-25
조회수 : 1016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이 안양에서 열린다.로드FC와 ㈜LHB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65’를 개최한다.
이번 안양대회는 최홍준, 김진 공동대회장이 유치에 힘쓰면서 성사됐다.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은 밴텀급, 라이트급의 두 체급으로 진행되는데, 각국의 실력파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밴텀급 4강전에선 ‘아시아 최강’ 김수철(31·로드FC 원주)과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33·PHUKET FIGHT CLUB·브라질), ‘9승무패’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IHLAS TEAM·키르기스스탄)와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28·BRAVE GYM·일본)가 대결한다. 로드fc 065 안양 라이트급에선 우리나라로 귀화한 몽골복싱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36·남양주 팀피니쉬)과 ‘일본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COBRA KAI),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MFP)와 ‘일본 슈토 랭킹 1위’인 카메룬의 맥스 더 바디(39·BRAVE GYM)가 맞붙는다.4강전에서 승리한 파이터들은 10월 원주에서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