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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 13시간 녹화한 MC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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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일본 TOP7과 만났다.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의 역사적 첫발을 뗀 순간이다. 지난 2월 ‘현역가왕’ 최종회를 통해 TOP7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일본 ‘트롯걸인재팬’ 역시 최정예 7인을 선발했다. 한일트롯가왕전 첫 녹화는 MC 신동엽의 진두지휘 아래 1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일 TOP7이 무대를 사이에 두고 초대형 태극기와 일장기 앞에 일렬로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과 사전 신청을 통해 모인 한국과 일본의 팬들이 객석에서 양국의 멤버를 끊임없이 연호하는 모습이 비쳐 명실상부 ‘국가적 프로젝트’임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