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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을 말에 절대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사람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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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온라인 독점 중계를 시작한 티빙이 시범 경기를 중계한 지 나흘 만에 불만 진화에 나섰습니다. 허점 투성이 서비스에 야구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최주희 티빙 대표가 불만 진화에 나섰습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예매 못한 사람들이 집에서 볼 때 난감한 일이 많았습니다. 선수이름이나 야구용어 등을 잘못 기재하는가 하면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가 평소보다 지연되는 등 답답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티빙 모회사인 CJ ENM도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