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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관중이 하루만에 찾은 이곳은?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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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3일 "개막전이 열린 5개 구장에 모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잠실 2만3750명, 인천 2만3000명, 창원 1만7891명, 수원 1만8700명, 광주 2만500명이 들어와 총 10만3841명의 관중을 기록했다"며 "5개 구장 개막전 2년 연속 2024 프로야구 예매 매진은 역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11년간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류현진(한화)이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하는 경기라 양 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도 2만3000석이 꽉 들어차 2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