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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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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 노메달 굴욕을 씻을 수 있을까
2023-09-18
조회수 : 988

종주국으로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인 태권도가 항저우AG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남자 58㎏급 장준(한국가스공사)이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여자부는 48㎏급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57㎏급 박은송(동해시청), 63㎏급 김지정(순천시청), 70㎏급 한희주(KH그룹), 78㎏급 윤현지(안산시청),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이 나선다.
특히,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린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중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안바울은 동료선수들의 잇따른 은퇴·부진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안바울이 이번 항저우AG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