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SCAS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

<2024 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 2차 – 서울예술교육랩(강북,서초)>

최종 심의 결과 안내

1

심의 결과

구분

1차 심의

1차 발표

2차 최종심의

결과 발표

서울예술교육랩

강북

‘24.4.26.(금)

‘24.5.3.(금)

‘24.5.13.(월)

‘24.5.20.(월)

서울예술교육랩

강북

‘24.4.26.(금)

‘24.5.3.(금)

‘24.5.14.(화)

(단위: 건)

구분

신청 건수

행정심의 적격

1차 선정

최종 선정

서울예술교육랩

강북

21

21

12

5

서울예술교육랩

서초

15

15

6

2

기타

1

-

-

-

총합

37

36

18

7

순번

단체명

관리번호

1

극* **** **리

202411579

2

시**끝

202411592

3

******* 깍*

202411594

4

한***미***회

202411541

5

국***소*(*)

202411585

순번

단체명

관리번호

1

(*)그***스

202411562

2

박*현

202411470

심의기준

평가 내용

배점

사업 이해도 및

적합성

공모 사업의 목적 및 방향에 부합하는가?

사업 대상에 대한 분석이 명확한가?

공모 내용과 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콘텐츠가 설계되었는가?

30

프로그램의

참신성

참여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는가?

공모 사업을 잘 이해하여 예술교육 콘텐츠를 독창적으로 풀어내고 있는가?

30

운영 역량 및

실현가능성

개발·운영·실행 등 전 과정을 충분히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개발·운영·실행 등을 위한 예산 편성이 적절하게 계획되었는가?

20

프로그램의

확산성

향후 예술교육센터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가?

프로그램운영으로 인해 예술교육센터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접근성 확대가 가능한가?

20

연번

성명

소속 및 직책

1

김수연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전시운영부장

2

문영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

3

유은선

작곡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4

임도완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

5

인정주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유형1의 경우 전통공연을 기반으로 하는 생생하면서도 흥겹거나 즐거운 공연을 통한 워크숍을 위한 적극성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며, 유형2의 경우 동시대 이슈 중심 상설 체험형 전시와 워크숍이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한 기발한 기획이 있어 강북센터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연계 가능해보인다. 유형3의 경우에는 향후 사업 실행에 있어 구체적인 구성이 필요해 보인다.

공간 정체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위한 선정단체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심의하였으며, 유형별 단체 및 개인의 전문성과 완성도의 편차가 크다. 이에 선정 이후 컨설팅 과정이 꼭 필요해 보인다.

동시대의 이슈,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사건의 문제 해결하는 방식의 접근이 참신했다. 단체들과 기획자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 또한 인상상적이었다. 또한, 전통에 대한 깊은 사유와 주제, 의미가 담긴 프로그램 설계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도 보였다, 단체의 역량과 프로그램은 좋으나 전통과의 연계성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인터뷰 심의에 참여한 단체들은 사업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었다. 유형1인 전통극 공연과 워크숍 부분은 지원자가 적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향후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세심한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

연번

성명

소속 및 직책

1

이지영

클럽발코니 편집장, 대원문화재단 자문위원

2

이다영

테크캡슐 프로듀서

3

장재호

태싯그룹 미디어아티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학과 교수

소리와 기술을 이용해 시각적 감상 영역까지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악 전문가들과의 연계점을 찾아내는 운영 방식도 좋았다. 특히, 기술을 통해 음악이 어떤 지점에서 확장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음악과 타 기술이 연계되었을 때, 궁극적인 지향점은 ‘공감각을 통한 음악 경험의 확장’으로 생각되며, 지원 프로그램들이 참여자의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확장성을 갖고 지속 가능하게 되길 바란다.

6개의 프로젝트 모두 사업 계획에 잘 맞고 훌륭하였으며, 특히 청소년 대상 프로젝트들이 우수했다. 새로운 도구를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아낸 것이 놀라웠다. 4회차에 담아내기 어려운 프로그램들도 존재했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을 둘러싼 각 요소들의 균형을 이루는 기획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에서 기술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들의 관점과 사유를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획서도 많았다. 한편으로는, 균형을 이루는 연구와 기획 방향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2

향후 추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