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통합공모 주요 개선사항 NEW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통합공모 주요 개선사항
양질의 심의위원풀 구성을 위해 ‘전문성/공정성/현장성’ 중심으로 엄격한 검증절차 강화
구분 | 2024 |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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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위원 확대 | 장르별 8인 내외 | ➡ | 장르별 11인 내외 | |
검증지표 ‘현장성’ 강화 |
[검증지표] 전문성/지명도/공정성 |
[검증지표] 전문성(지명도)/공정성/현장성 |
[현장성 강화] 예술계 경향, 동시대 예술인(단체) 활동에 대한 관심(관람 등), 현장 흐름과 변화에 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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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단계 강화 | 채점 ➡ 합산 ➡ 확정 | 채점 ➡ 합산 ➡ [신설] 최종 검토위원회 ➡ 확정 |
심의위원 최근 이력 현행화 강화 : 심의위원 위촉 시, 최근 3년간 상세 이력 현행 제출 의무화
난수추첨제 내 다양성 확보 노력 : 난수추첨 결과 특정 경향에 집중되는 경우 차순위자 섭외로 다양성 확보
[기존] 접수 건이 소수인 일부 세부 장르의 경우, 심의위원 3명 운영
[개선] 모든 세부 장르 심의위원 5명 확대
기존방식 : 개별 채점 결과 합산 ⇒ 선정 순위 의결 ⇒ 지원금 의결 및 부적격 토론 : 부적격 요건에 한해 토론 진행
개선내용 : 개별 채점 결과 합산 ⇒ [신설_토론] 주요 토론 안건 상정 및 토론 ⇒ 선정 순위 의결 ⇒ 지원금 의결 및 부적격 토론 : 심의 내 토론 기능 강화
토론 주요안건 | 심의지표에 기반한 세부방향 및 특이사항 등. 신청건에 대한 선정 / 미선정 관련 합의는 토론 불가 (예. 책임신청제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공정성 담보를 위해 대다수의 심의위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트랙 선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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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충분히 하되, 채점은 합의가 아닌 심의위원 개별 채점 원칙” 철저하게 준수
언급 불가한 내용 : 특정 신청자, 그룹, 경향 등에 대해 주관성이 강한 선호/불호 의견, 선정/미선정과 관련한 발언, 합의를 종용하는 발언 등 토론 불가(재단에서 제지)
기존 |
[A트랙] 예술계 내에서 이미 활동 자산을 지닌 예술인(장기경력 단체 소속, 경력 전환자 등)과 새롭게 진입하는 5년 이내 예술인 간의 공정한 경쟁에 대한 의견 차이 발생 [유망예술지원]유망예술의 모호한 대상 개념과 A/B트랙과 경력단계 구분 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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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
[A트랙]첫 발표 이후 대표자/개인/단체 경력 모두 ‘5년 이내’여야 함(증빙 필수) [청년예술지원]선정규모 확대 및 발표공간지원 등 과정지원(간접지원) 강화 |
우려점 |
B/C트랙 신청건수 증대(기존 A트랙으로 지원 가능했던 아래 경우, 25년부터 B/C트랙으로 지원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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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부터 B/C트랙에 지원해야 하는 경우]단체는 6년 이상 경력이나 대표자가 5년 이하 경력자인 경우, 경력단절, 예술활동 내 역할 변경에 따른 경력 전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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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방안 |
B/C트랙 예산 및 선정 규모 확대 노력 B/C트랙 선정과정 보완 :B/C트랙 ‘선택 사유’ 세분화. 심의 과정에서 선택 사유를 감안하여 검토 진행 |
포스터, 프로젝트 개요, 장소, 운영시간, 티켓 구매 정보 등 제공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진입장벽 없이 관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전문가 피드백 확대] 전문가 3인 내외 현장방문 후, 다양한 시각의 서면 피드백 제공
※ <서울예술상>은 현장평가 결과 및 서울예술상 별도 선정지표를 고려하여 최종 선정함
[다양한 관객 개발 및 시민 관객단 운영] 선정작 중 궁금한 작품 관람 후,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관객 후기 제공
※ 순수예술장르 관객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가 아닌 관객의 다양한 시선 제공이 목적
[해외진출 지원] 서울예술상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연계 해외 진출 지원
[국내유통 지원] 서울예술상 선정 작품 중 지역 수요와 매칭하여 전국 투어 지원
사업 담당자가 스카스 지원신청서 작성 방법 및 FAQ에 대해 유튜브 상세 안내 영상 제공
챗봇 내 통합공모 및 정산 관련 FAQ 제공
(통합공모) 신청기간, 신청방법, 결과발표일 등 / (정산) 정산 증빙자료, 정산기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