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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사진 설명 1.본인 3번째 시집 상재시 그 출판기념회
2024-05-12서봉석
선생님이 인슐린 주사를 맞는 자습 시간어린이대공원 숲속 목본식물이 떠올랐
2024-05-10서봉석
너무 외로워서 가을도 버린 겨울이 여기 을왕리에 있다지금은 썰물 뒤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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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서봉석
꽃을 달아 환한 어버이보다아무것도 달지 못해 오그라든 가슴의 어
2024-05-08서봉석
설악산글 서봉석 그 산을 봄에 가 보았는데 파란 풀을 가득 품고 싱숭생숭해
2024-05-07서봉석
2024-05-04서봉석
저녁에 저렇게 많은 별중에서 별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그
2024-05-03서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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