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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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시인 이순주가 새 시집 '어떤 계절은 구석에서 시작된다'를 상재하다그 문우 이순주 시인이 오랜만에 3번째 글집 '어떤 계절은 구석에서 시작된다'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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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물고기의 방그 방의 문지기는 수련인데요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는 수련은 꽃을 피워 문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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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산수유 꽃산수유 꽃 꽃샘 추위가 물러나자 일제히 피어나는 꽃들저건 열꽃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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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갈매기가 들려주는 바다 시에 귀 기울여본 적 있다 /시. 이순주그 시집 참 크기도 하지 해변에서 수평선까지가 시집의 너비였으니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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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물고기의 방그 방의 문지기는 수련인데요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는 수련은 꽃을 피워 문을 장식했어요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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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콩나물 설법콩나물 설법 까만 보에 싸여 어둠 속 웅크린 알 깨어난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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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고양이 독법--시 . 이순주고양이 독법 달은 고양이에게 비린 밤을 대여합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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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산수유 꽃산수유 꽃 꽃샘 추위가 물러나자 일제히 피어나는 꽃들 &nbs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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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수묵화 필 무렵/글 . 이순주수묵화 필 무렵 겨울 지나 한층 부드러워진 바람의 붓질, 대지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