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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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문예비전과 나본 문예 비전 126(계간지)에는 예술원 회원이며 저명한 소설가이신 전상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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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소래포구- 서봉석-소래포구/글.서봉석/남동문화재단김재열대표께 주소는 이 갯가에 두고 하늘 날아다니다출출하면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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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매화서신梅花書信매화가 꽃 피웠 단 소식에 겨울 가는 줄을 알고꽃잎 우려 차 낸다는 말에 봄이 온 것 알겠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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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사진-Photo-나이가 제법 되고 보니이래저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된다.아름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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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바람이 바람으로 햇빛을 만지면바람이 바람으로 햇빛을 만지면그때 비로소 봄 바람꽃잎을 만지면 향기 일 듯이사랑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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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태산 등정 泰山登頂신령한 산이라서좋은 글귀 하나 얻으려 나산에 올랐는데영봉靈峯은 겹겹 마음을 닫고산맥은 神韻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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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빈자음貧者吟-달동네이사를 할 적마다짐 싣는 차종이 점점 작아졌습니다이제는 용달차 하나로도다 쓸어 담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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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실뜨기고 계집애는, 내게실뜨기를 가르치며 노는 것을 좋아했다실 패처럼 내 손에 실을 걸어 놓고상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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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서해 낙조 2혼자 보는 아침 놀 보다 둘이 보는 저녁 황혼이 더 아름답다붉은 휘모리로 걸리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