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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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목로주점늙수그레한 사람 셋이서한 대포 집을 단골로 다니더니어느 날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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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화수장터-고향 인천이야기어쩌다 화도진 너머 화수 부두에 풍어제로 난장이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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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상처론.傷處論더 푸르고 싶었던 초록이 여름의 상처이듯이 조금 서늘하다고 헐렁해 지는 낙엽은&n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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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인천이야기 /세상이 싱거울 때 인천은 짜다세상이 싱거울 때 인천이 짜다 /시/서봉석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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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산행비록 지도에는 그려 있지만 산은, 고도제한 건축물 심의 대상이거나 환경영향 평가를 받아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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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길에서 길을 묻다외길로 길 가다 그만 멀어 보여서 빠른 길 물어 본다고 한게 바로 쌍갈래 길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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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아침에간밤 달빛을 품고 잠 들었던 바람이 일어났나 보다 바스락거리며 깨어나는 새벽 숲길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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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봄 비봅비 비 내리는 소리 은근하다이웃 잠 깰까봐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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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억새의 노래억새의 노래 얼마나 많이 이별하며 살았기에헤어지자 흔드는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