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블로그 리스트 보기
- 모두 보기
- 모셔온 글 ,동영상
- 경희문인회
- 전싱국 예술원회원
- 한명희 예술원회원
- 정대구 시인
- 이영춘 시인
- 유보상희곡작가
- 김영무 희곡작가
- 공혜경 시인과 포에라마
- 권혁수 시인
- 김리영 시인
- 목필균 시인
- 문경남 시인
- 이순주 시인
- 유지희 시인
- 최지하 시인
- 테너 김철호
- 안연옥 시인
- 시인 강만수
- 한기홍 시인
- 임솔내 시인
- 서봉석.홈지기
- 연극을 팝니다..
- 풀잎사랑박용신의 포토 에세이
- 소향 그리고 아즈마 아키
- 신간안내
- 각종 기사 서평 / 이오장 시인함께
- 명품(그림.사진.음악,그리고 또)
- 이 창섭의 수석이야기
- Photo Zone 찍사 시절
- 신규 메뉴
- 신규 메뉴
- 신규 메뉴
-
서봉석.홈지기야바위 꾼병뚜껑 세 개를 탁자에 놓고 빙빙 돌리다 문득 멈춰 세운 뒤2024-04-25
-
서봉석.홈지기서해 낙조서해 낙조 오늘도 해 지면서 별 뜨고 달2024-04-22
-
서봉석.홈지기단종의 子規樓자규루子規樓자규루 청령포 단종애사 냇물에 씻기어 말간 네 발2024-04-21
-
서봉석.홈지기노을 / 시. 서봉석노을 들 물 하든 어둠이 썰물 짓는 날 빛을 감아들고서산2024-04-19
-
서봉석.홈지기雜談 잡담뜨고 지는 해를 지고 뜨는 해로 한번 만 바꿀 수 있다면 얼레 실 감 듯 먼데 간2024-03-30
-
서봉석.홈지기내려놓기(放下著)산이 산 그림자를 내려 놓는다저녁이 셕양을 내려 놓고달밤이 별빛을 내려 놓으면어둠이 어둠을2024-03-30
-
서봉석.홈지기玄關 현관 /시. 서봉석십 수년 넘게 혼자 살았다 그래도 현관에는 신발이 여러 켤레 제각각 멋대로 놓였다 사2024-03-22
-
서봉석.홈지기심자 한 心自閑봄을 열고 창문 가득 들이차는 산천초목에게서 지난해 것보다 더 짙은 초록을2024-03-18
-
서봉석.홈지기봄 ,어느 산사에서제목: 봄, 어느 산사 봄빛 좋고 포근하다이런 날은 眞身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