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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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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연기
2023-02-24
조회수 : 841

 2020 10월 강원도 고성군 주최하고 포애러머 공혜경 시인이 연출하고 출연한  '아버지의 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