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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세월에게는 정지 신호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지 벌써 해거름 녘
서녘이 붉게 저물어 가고 있다





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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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낭송 안연옥 시인
2024-10-28
조회수 : 44

 

안연옥시인은

원주에서 소설가 박경리 선생과 김지하 시인의 지도로 일가를 이룬 시인이며 낭송가시다.

여기에 그분이 축시를 낭송하는 모습을 옮겨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니 가을 정취함께 즐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