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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그 방의 문지기는 수련인데요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는 수련은 꽃을 피워 문
2024-04-15서봉석
꽃들의 기도 /문경남 1)겨우내 텃밭에 던져둔 껍질이삭아
2024-04-14서봉석
전에도 걸었다 깨달은 뒤에도 걸었다길을 걸어가며 앞으로 펼쳐질 길 걷기 전 지나 온
2024-04-07서봉석
늙은 기타리스트 강만수 비눗방울 같은 음표를 광장에서누군가
나 지금 입덧 중-입춘- 목필균 하얀 겨울치
그녀가 받아들인 것은헤아릴 수 없을 만큼 미미한 바람!자, 이제 바람이 도착했다.싹
2024-04-04서봉석
뜨고 지는 해를 지고 뜨는 해로 한번 만 바꿀 수 있다면 얼레 실 감 듯 먼데 간
2024-03-30서봉석
산이 산 그림자를 내려 놓는다저녁이 셕양을 내려 놓고달밤이 별빛을 내려 놓으면어둠이 어둠을
하루동안 보이지 않기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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