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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산수유 꽃 꽃샘 추위가 물러나자 일제히 피어나는 꽃들저건 열꽃
2024-03-23서봉석
망자의 건넌방 공혜경 상가엘 다녀왔다 25년동안 떠 돌던 인연들이 우
이별하기에슬픈 시절은 이미 늦었다모두가 어제와 같이 배열되는시간
2024-03-22서봉석
십 수년 넘게 혼자 살았다 그래도 현관에는 신발이 여러 켤레 제각각 멋대로 놓였다 사
봄을 열고 창문 가득 들이차는 산천초목에게서 지난해 것보다 더 짙은 초록을
2024-03-18서봉석
제목: 봄, 어느 산사 봄빛 좋고 포근하다이런 날은 眞身
2024-03-17서봉석
울적한 발길로 집 밖을 서성이다바람에 부서져 날리는 불티들 있어하늘 향해 뿌려 보았더니,별
2024-03-16서봉석
찔레꽃에 해가 떳다 해가 지고서초생달이 떠오르면 정말로 묘해손톱에도 초생달이 떠
2024-03-13서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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