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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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싱국 예술원회원고 최명길 시인 10주기 추모제에서 만난 경희문인지난9월18일 오후 3시부터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고 최명길 시인의 10주기 추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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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팝니다..<장막극> 뺑덕어멈 다시 태어나다 류 보 상 作류보상 작가님은 요~ 1962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1967 대한공론사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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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경 시인과 포에라마절개무얼 기다리나 했어 모래알에 촘촘히 박혀 기립한 저 갈매기들 외길로 난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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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경 시인과 포에라마축하합니다!!! 공혜경의 제2시집 '사람이 그립다' 상재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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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둥지 이 계절 가장 훔치고 싶은 건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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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영 시인한쪽 날개로 날았지몸 맡길 편안한 거처를 찾지 마라.나비길 밖으로 망명을 꿈꾸지도 마라.맑고 솔직한 앞날개를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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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희곡작가동영상 소설 '밀애란 이름의 야상곡'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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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달빛은 듣는 것이다이 악보의 곡은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