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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니말하지 않아도 그 걸 모르냐는 말어떻게 그 맘 알 수있겠나 차라리
2024-04-23서봉석
서해 낙조 오늘도 해 지면서 별 뜨고 달
2024-04-22서봉석
<p>고 정진군은 제 학부 선배이신 고 신봉숭 선생의 설중매에
아직은 글 나호열 바람으로 옷 한 벌 지어보려고 바람을 키워
2024-04-21서봉석
子規樓자규루 청령포 단종애사 냇물에 씻기어 말간 네 발
2024-04-20서봉석
노을 들 물 하든 어둠이 썰물 짓는 날 빛을 감아들고서산
2024-04-19서봉석
마음 비우기 시 정대구 비우는 마음 연습으로 비움이 나를 채운다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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