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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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희곡작가이원숭과 '하늘 천 따지'▮ 서재 안팎의 비화. 11▮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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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오월에오월 1, 이른 아침동네 어귀에는 피켓차림으로오월의 꽃이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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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빗 소리비 내리는 소리는주룩 주룩 단음계, 단조롭지만가수 이미자님이 부른 동백 아가씨 보다 섧고전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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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다시 쓰는 설화내가 전생이란 곳에서 나무꾼으로 살고 있을 때 처음 그녀를 보았는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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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난지도 소묘썩는 다는 말보다 삭힌다는 일로 돌려 생각해 보자 얼마나 깊고 귀한 말인가 그런데 썩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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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영 시인공기의 정精*생크림 케이크 위에 투명한 설탕물 입은키위 조각이나 포도알이 될 걸.생일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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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희곡작가대원군과 판소리 명창의 안경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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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문인회내 안의 바깥 / 시인. 이문재며칠 만에 겨우 일어나식은 죽 한술입술에 대려다 보니내 몸이 나의 외부로 보인다밥이 내 안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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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싱국 예술원회원27회 경희 문학상 수상자 교수 작가 전상국 예술원회원 시상자 박이도 경희문학회장사진 설명 1.본인 3번째 시집 상재시 그 출판기념회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