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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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영 시인잘라내도 지워질 수 없는 거리누군가 떠나보낸 나는 실오라기로 다시 태어난다.그날 빛보다 빠르게 탈출한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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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외로 울 때는 그리움에 가서우리 외로울 때면 그리움에 가서 때 없는 기다림으로 나마 점점 더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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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오후 / 시 문경남오후 / 문설달의 눈썹이 호수에 젖어들고 있는 사이주방에선 버터를 녹여요언제부턴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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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희곡작가이상화 시인의 병적낭만 (김영무의 대학로TV에서)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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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야바위 꾼병뚜껑 세 개를 탁자에 놓고 빙빙 돌리다 문득 멈춰 세운 뒤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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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경 시인과 포에라마시.말하지 않아도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니말하지 않아도 그 걸 모르냐는 말어떻게 그 맘 알 수있겠나 차라리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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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석.홈지기서해 낙조서해 낙조 오늘도 해 지면서 별 뜨고 달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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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희곡작가포옹,그리고 50년 김영무 작 고, 정진 /죄종원/서권숙 출연<p>고 정진군은 제 학부 선배이신 고 신봉숭 선생의 설중매에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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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 글 ,동영상아직은 / 시. 나호열아직은 글 나호열 바람으로 옷 한 벌 지어보려고 바람을 키워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