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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강변에 서면평화로운 마음노을에 젖는다.사람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시각누구도 갖고 싶지
2023-12-24서봉석
마지막 달력을 벽에 겁니다. 얼굴에 잔주름 늘어나고 흰 머
2023-12-23서봉석
안개 속 겹쳐둔 그 패턴은 어디로 갔을까?인기척이 지워진 새벽, 경적이 들려 오고덫칠하고
2023-12-22서봉석
꽃의 결별 너의 환한 미소가 시름인 줄네가 지고서야 알겠구나네게 주었던 한 다발의 향기는
2023-12-21서봉석
아내의 향기 남편의 냄새 권 혁 수 거실 탁자에 앉아 노트
2023-12-20서봉석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는데아름다운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별 한점 없는 꺔
춘천처럼슬픔은 대부분 후생성이다 불가능의 저편에서 태어나는 모의 같은 그것들 맨 처음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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