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서봉석(sbs3039)
시 처럼 살기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벽년해로-
아직 내어줄
가슴이 있고
기댈 어깨가 있으니
우리 백년해로에
아쉬울 일 없다
부부란 서로에게 마음이 되어 주는 일로
정 나눔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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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시인아내의 향기 남편의 냄새 /수필 권혁수아내의 향기 남편의 냄새 권 혁 수 거실 탁자에 앉아 노트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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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필균 시인아름다운 사람들/목필균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는데아름다운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별 한점 없는 꺔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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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하 시인춘천처럼춘천처럼슬픔은 대부분 후생성이다 불가능의 저편에서 태어나는 모의 같은 그것들 맨 처음이었을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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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영 시인잘라내도 지워질 수 없는 거리잘라내도 지워질 수 없는 거리누군가 떠나보낸 나는 실오라기로 다시 태어난다.그날 빛보다 빠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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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주 시인물고기의 방그 방의 문지기는 수련인데요 바람과 구름을 거느리는 수련은 꽃을 피워 문을 장식했어요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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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시인보이지 않는 길야간 열차가 지나간 숲속 마을은 가로등 하나 갖고 있네요가로등이 없는 마을은 별을 갖고 있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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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영 시인오늘 떠났던 내가 찾아왔어요오늘 떠났던 내가 찾아왔어요넓은 원단에 퍼즐의 씨앗을 심어 놓아요.살아가는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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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시인종점 권혁수종점 시 권혁수 낙엽의 가을 여행은 종점이 없다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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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남 시인오두막집의 저녁 풍경 시 문경남필시바다가 밤새워 울었나 보다배추를 절이다가 소금이 떨어진 걸 알았다풍경소리는 먼 데서 들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