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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사랑하기 바빠서 늙을 틈 없네*서봉석
문학∙책
오오 별이 내려 앉았다. 바람 울부짖고 폭우 몸부림
2024-10-30서봉석
산등성 외따른 데, 애기 들국화.바람도 없는데괜히 몸을
2024-10-29서봉석
안연옥시인은 원주에서 소설가 박경리 선생과 김지하 시인의 지도로 일가를
2024-10-28서봉석
미당(未堂)이 흘려놓은 꽃뱀들 둥지일까 내년 봄까지 서촉(西蜀)에 마
2024-10-27서봉석
벌써 여름 뜨거움으로 불 지른게 그게 언젠데타기는 이제사 &
2024-10-21서봉석
..이 세상에완전한 사랑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달은 뒤부터그대 가까이 다가서지 않습니다.거리
2024-10-17서봉석
육필(肉筆)의 향기 신문기사에서 눈길을 끄는
2024-10-11서봉석
공기 방울 풀잎에매달려 있다‘지번 하나 얻으려고50년을 떠 돌았다문패가 흔들렸다
2024-10-10서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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